ETD ETA 뜻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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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8. 13. 02:27
오늘은 무역 그리고 항공스케쥴 관련하여 많이 사용되는 용어인 ETD ETA에 관련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 무역관련 업무를 진행 할때나 외국 여행을 위한 항공스케쥴 입력시 그리고 외국의 다양한 숙소나 픽업요청 등 다양한 일정관련 업무를 처리할 떄에 자주 등장하는 ETA ETD 는 풀어서 쓴 뜻을 파악하면 쉽게 머리에 기억이 나게 되실 겁니다. 오늘은 두가지 단어의 정확한 의미와 뜻을 알아 보겠습니다.
■ ETD (Estimated Time of Departure)
우선 ETD는 Estimated Time of Departure 입니다. 간단하죠? 예정된 출발 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운송수단들은 고객들이나 탑승객에게 정해진 시간을 공지하여 주어 사전에 있을 혼선이나 복잡함을 해소해 주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버스터미널에 있는 버스나 비행기의 시간역시 이러한 것들을 해소하기 위한 것 입니다.
무역에서 역시 ETD는 출발 예정시간 이라는 뜻으로 CY와 함께 고려되야 하는 부분 입니다. 물건의 운송을 위해서는 ETD 날짜에 맞추어 물건을 정해진 장소에 준비를 시켜 놓아야 합니다. CY는 Container Yard의 약자로 ETD 대비 1~2일 전으로 설정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ETD가 7월7일 이라고 하면 CY마감은 7월 5일 또는 6일이 될 것입니다. 측 7월7일에 내가 원하는 짐을 보내기 위해서는 7월 5일 또는 6일까지는 짐을 원하는 곳에 짐을 도착 시켜야 겠죠?
■ ETA (Estimated Time of Arrival)
ETA는 Estimated Time of Arrival의 약자로 예정 도착 시간을 의미 합니다. 배가 목적지로 출발시 걸리는 평균 시간을 더하여 예정도착시간을 정해 놓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다수 정확하거나 하루나 이틀정도 다를 뿐 입니다. 하지만, 천재지변 등 변수가 발생하게 되면 ETA가 심하게 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회사일로 인하여 외국으로 부터 물건을 받을 일이 있었는데 태풍으로 인하여 1주간 지연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는 글쓴대로 재대로 된 시간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정에 관련한 단어는 아무래도 비지니스 진행시 모든 것들이 계획하게 이루어 저야하고 그렇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단어라고 생각하며 모든 사람들과 일을 할떄도 다음과 같은 일정을 공유해 주는것을 당연하게 생각 하므로 ETD, ETA, CY는 외국과 관련된 일을 하거나 외국으로 자주 넘나드는 경우 반드시 알아야 겠죠? 제 글이 일 진행 및 여행에 큰 도움이 되셨길 기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